DevOps 란
Development와 Operation의 합성어인데 개발과 운영이다
DevOps 가 나온 이유
데브옵스가 나온 배경부터 알려면 전통적인 개발 운영 체계부터 봐야 한다. 대부분 개발팀에서 개발이 끝나면 애플리케이션은 테스트를 거쳐 운영팀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하고 관리 운영을 한다. 이렇게 거쳐간 애플리케이션은 개발 팀보다 운영팀에 의해서 운영이 된다
여기서부터 문제점이 나온다
개발을 해본 사람이라면 분명 무조건 에러가 발생한다 근데 위에서 말했듯이 개발팀은 애플리케이션을 잘 알고 있지만 운영팀의 인프라를 알지 못하며 반대로 운영팀은 애플리케이션은 모르며 인프라에 대해 잘 알 것이다 이렇게 되면서 에러가 발생한 부분에서 서로 문제가 아니라고 책임회피를 하게 된다 책임회피를 하게 된다면 에러 해결을 어떻게 할지 커뮤니케이션에서 문제가 발생할 것이다.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인가
사실 전통적인 서비스 배포 방식을 생각해보고 지금의 서비스 배포 방식을 생각해 본다면 DevOps 왜 나올 수밖에 없는지 알 거다.
전통적인 서비스 배포 방식은 설치형이나 CD 드라이브가 대부분이었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오피스 365, 아래아한글 등) 출시 기한을
정해놓고 출시하려다 보니 출시 시점에 소프트웨어의 신뢰성,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었다 또한 설치형이다 보니 사용자가 항상 최신 상태로 업데이트를 해야 했었다 근데 사람들마다 잘 사용하는 기능이 없어질 수 있는 생각 때문에 수동으로 업데이트를 한다는 생각이 없었다 그러다 보니 소프트웨어의 많은 버전을 관리해야 했다 이러한 설치형은 여전히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하는 방식이다 그래도 다행인 건 업데이트를 하지 않으면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다 보니 개발 속도는 느려지고 빠르게 업데이트를 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지금의 서비스 배포 방식을 생각해보면 따로 클라우드를 이용해 웹 서버를 따로 띄워서 사용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구글 Gmail이나
마이크로소프의 오피스 365도 웹서버에서 실행이 된다 설치를 하지 않으니 사용자가 따로 업데이트를 하지 않아도 저절로 업데이트가 된다 심지어 하루에 많은 횟수의 릴리즈도 가능하다 물론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자동화가 필수적이다 이렇게 속도나 사용자 친화적인
애자일 방법론까지 적용하다 보면 어떻게 보면 DevOps의 탄생이 필연적이었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DevOps기술인가 문화인가
이 글을 본다면 무슨 생뚱맞은 소리인가 싶을 수도있다 기술인거 같으면서도 DevOps를 잘하려면 결국엔 기술도 기술이지만 뭐라해도 커뮤니케이션일거같다 개발팀과 운영팀이 합쳐있는 회사도 많은뿐더러 문제해결하려면 결국엔 소통이다 DevOps 구현의 주요 성과는 CI&CD처럼 물흐르듯 개발에서 배포까지 유연하게 소통하는 문화가 먼저 아닐까 생각한다 애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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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수(워터풀) / 프로토타입 / 나선형 / 애자일 개발 프로세스 쉽게 알아보자
최근 코로나 19 사태로 비대면 문화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다양한 산업군에서 시대적인 흐름을 따르기 위해 SW 산업과 연계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IT 기술과 연계를 모색하는 기업들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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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출처
https://www.redhat.com/ko/top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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